[보도자료]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출범
선전홍보부장
작성일21-08-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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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 [보도자료]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hwp
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부, 법조, 경제, 국회 |
문 의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 임영국 (010-2442-3633) |
제 목 | <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
날 짜 | 2021.8.11.(수)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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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21년 8월 11일(수) 오전 10시 장소 : 화섬식품노조 7층 회의실
- 순 서 - 참석자 소개 여는 말 :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발언1 : 권영국 (대책위 상임공동대표) ~ 시민대책위 구성 경위와 입장 발표 발언2 :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 ~ 증거인멸 추가 폭로와 압수수색 촉구 발언3 : 이채은 청년유니온 위원장 회견문 낭독 : 이조은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선임간사) 질의·응답 마무리 |
※ 노조파괴 증거인멸 폭로 자료는 기자회견장에서 배포
※ 감염병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섬식이’ 유튜브로 생중계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clczu1riKnKZBk7n6kK_g
증거인멸 확인됐다,
파리바게뜨를 즉각 압수수색하라!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38개 단체,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 출범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3차 폭로, 증거인멸 정황 확인
고용노동부는 SPC 파리바게뜨의 노조파괴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SPC 파리바게뜨는 공식 사과하라!
정부는 창구단일화제도 폐지하고, 노동기본권 보장 위한 대책을 발표하라!
<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상임 공동대표 권영국)가 8월 10일 오전 10시 화섬식품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참여연대, 민주노총 법률원, 전태일재단 등 38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민대책위는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행위에 대한 철저 수사와 책임자 처벌, 노동기본권의 온전한 보장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며 “노동기본권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유린한 문제인 만큼, 노동을 넘어 시민사회단체의 폭넓은 연대로 함께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시민대책위는 ▲SPC 파리바게뜨의 노조파괴 행위 철저 수사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결사의 자유 억압하는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제도 폐지와 법제도 개선 ▲청년 노동자들에게 온전한 노동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 등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출범했다.
화섬식품노조는 지난 7월 1일 한 중간 관리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파리바게뜨의 노조파괴 행위를 폭로했다. 중간 관리자는 ‘민주노총 0%’가 목표라며, 이를 위해 회사 법인카드 사용은 물론 노조탈퇴 ‘실적’에 포상금까지 지급됐다고 증언했다.
화섬식품노조는 이를 폭로하면서 고용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하면서 압수수색을 요구했다. 또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고발하면서 압수수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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