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학섬유연맹 미전환 사업장들, 산별노조로의 전환 투표한다
선전국장
작성일21-06-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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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산별전환 동시투표
9일부터 15일까지 연맹-미전환사업장-산별노조 집중선전전
화학섬유연맹 소속 미전환 사업장들이 6월 15일 산별전환 동시투표를 실시한다. 화학섬유연맹과 미전환 사업장, 화섬 산별노조(화섬식품노조)는 산별전환 성사를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집중선전전을 진행한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소속 미전환 사업장들이 산별노조로의 전환을 위해 6월 15일 동시투표를 한다. LG화학/LG에너지솔루션노조, LG Chem노조, LG화학대산노조, 씨텍노조, 한국바스프노조, 대한시멘트노조 등 주요 LG 계열사를 비롯한 사업장 조합원 7천 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15일 투표를 진행한다. 16~17일 투표가 진행되는 한화토탈노조 등 일부 사업장은 다른 날 진행하기도 한다.
화학섬유연맹과 미전환 사업장, 산별노조(화섬식품노조)는 산별전환 투표 성사를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산별전환 집중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LED차량 등을 이용해 대규모 집중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며, 출퇴근 및 점심 선전전뿐 아니라 현장순회 등 다양한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집중선전전은 미전환 사업장 위치에 따라 대전충북, 세종충남, 광주전남 등 3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화학섬유연맹은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2004년 산별노조를 건설했다. 이후 산별노조 완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2019년 2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22년 산별완성’을 결의했다. 이어 올해 2월 정기대의원대회의에서는 ‘상반기 산별전환 총회 실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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