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라임사태와 연관된 (주)좋은사람들 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관련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
선전홍보부장
작성일21-05-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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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본부
제 목 | 라임사태와 연관된 (주)좋은사람들 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관련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 |
문 의 | 좋은사람들지회장 문경주 010-3376-9099 |
날 짜 | 2021년 5월 24일(월) |
서울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98, 장승빌딩 7층 |
취 재 요 청 |
■ 일시 : 2021년 5월 27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앞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74 서울서부지방검찰청)
■ 주최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본부
■ 기자회견 순서(순서 및 발언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식순 | 시간 | 발언자 |
보도자료 배포 및 자리정돈 | 11:30~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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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발언 | 11:35~11:40 | 박현석 화섬수도권 본부장 |
좋은사람들지회 경과 설명 | 11:35~11:40 | 좋은사람들지회 사무장 |
좋은사람들지회 투쟁발언 | 11:45~11:50 | 문경주 좋은사람들지회 지회장 |
기자회견문 낭독 | 11:50~11:55 | 화섬수도권본부 임원/지회 간부 |
㈜좋은사람들은 직원 340명과 대리점 700개, 일반점 1100개, 다수의 협력업체들이 협력하여 속옷을 제조판매하는 30여년된 중소기업으로서 매우 건실한 회사입니다. 불행히도 2018년 상반기 대주주의 지분매각으로부터 시작된 경영권 변화과정에서 자본이득만을 최우선시하는 무자본 M&A세력들이 회사의 주도적 경영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 경영진과 협력하여 정도경영, 지속가능경영을 하기로 하였으나 얼마 되지 않아 합의를 어겼습니다. 이종현 前 대표는 기업 인수합병 이후 매각하거나 상장폐지, 파산신청을 하는 등 석연찮은 행보를 보인 전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내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유상증자를 남발하였고, 자금 출처가 허위 기재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자금 출처로 기재된 곳들 중에는 라임사태와 연루된 사업장 입니다.(에스모, 디에이테크놀로지,동양네트웍스)
1) 이종현 前대표이사는 에스에프씨 및 대양금속등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내역을 통하여, 2020년 약 250억원의 부당거래로 의심되는 행위를 하였으며,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지속적으로 행하였습니다.
2) 이종현 前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차용한 금전에 대하여 ㈜좋은사람들이 자신의 채무를 연대보증하거나 채무를 부담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대표이사의 권한을 남용하여 ㈜좋은사람들이 채무를 부담하게 하는 행위를 하였는데, 그 재산상 손해액이 36억 5천만원에 상당하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제2호 위반에 해당합니다.
㈜좋은사람들 이종현 前대표이사와 라임자산운용과의 관계 및 자금출처를 철저하게 수사해야 하며, 부정거래와 허위공시(자본시장법위반), 배임횡령에 관하여 구속 수사를 촉구합니다.
■ 주요구호
불투명한 자금출처 철저하게 조사하라!
수백억 자금대여 철저하게 조사하라!
라임사태 연루의혹 이종현 前대표 구속하라!
좋은사람들 경영부실 이종현 前대표 물러가라!
자금유출, 경영부실 이종현 前대표 구속하라!
기업부실 초래하는 투기자본 물러가라!
<첨부1> 기자회견문
<첨부2> 이종현 대표이사 경영권 인수 이후 경과 요약
<첨부1> [기자회견문]
라임사태와 연관된 (주)좋은사람들 이종현 前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관련 구속 수사 할 것을 서울서부지검에 촉구한다!
㈜좋은사람들은 1993년 창립하여 올해 29주년을 맞는 패션속옷 전문 기업이며 전국 2천여 개 판매처를 보유한 동종업계 5위 매출 기업이다. 2018년 ㈜좋은사람들은 최대주주가 지분을 처분하면서 적대적 기업인수합병에 노출되었고 투기자본과의 경영권분쟁을 겪어 왔다. 이 과정에 이종현 대표이사가 백기사를 자처하며 150억의 유상증자를 통해 좋은사람들의 경영권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대표이사 이종현은 기업M&A 시장에서 좋은사람들 투자 이전에도 타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을 야기한 인물이었다. 이 대표는 기업을 인수 후 매각하거나 상장폐지, 파산신청을 하는 등 석연찮은 행보를 보였으며 최근까지도 이런 문제들로 관련인들에게 고소 및 고발된 상태이다.
前 대표이사 이종현 체제 이후 2년 동안 주가, 매출, 이익률이 동반 하락했고, 조직도 대폭 축소되었다. 지난해 속옷 부문의 영업, 디자인, 마케팅 수장들이 줄줄이 퇴사했고, 올해는 팀장급 이하 직원들의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 340~350명에 이르던 직원들은 현재 직원 수가 260명 이하로 줄었다.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좋은사람들 사옥 시대도 막을 내렸다. 홍대 좋은사람들 빌딩에 함께 있던 조직은 일부 부서만
첨부파일
- 210527_라임사태와_연관된_주좋은사람들_전_대표이사_횡령_및_배임_관련_구속_수사_촉구_기자회견.hwp (77.5K) 34회 다운로드 | DATE : 2021-05-24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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