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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성명문 241204 윤석열은 역사의 심판이 아니라 현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

25-03-06 17:0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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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윤석열은 역사의 심판이 아니라 현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화섬식품노조는 지금 당장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퇴진 투쟁에 돌입한다.

21세기 민주주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발생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는 반헌법적 선포이다.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훼손시키는 조치이며,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한 극단적 상황을, 전시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켜내야 할 최고 통수권자가 스스로 국가 질서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윤석열 정권은 이제 그 생명을 다했다.

화섬식품노조는 대한민국 사회를 책임지고 있는 시민, 노동자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그 생명을 다 했음을 선포한다. 역사의 심판으로 윤석열 정권의 평가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전면적 퇴진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
 

2024년 12월 4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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