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취재요청] 케펠이 책임져라 비노텍지회 파업 66일 해결 촉구 싱가포르 대사관 기자회견
교선국장
작성일25-09-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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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취지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비노텍지회는 2025년 임단협 협상과정에서 회사와 사측의 입장차이로 교섭을 결렬하고 파업에 들어간지 66일이 되었습니다.
- 비노텍 운영사인 EMK의 지분이 싱가포르 자본인 케펠에 넘어간지 2년차인 올해, 비노텍은 과거와 다르게 너무 낮은 제시안을 가져오고 전혀 협상의 의지를 내비치지 않았습니다. 지회가 파업을 들어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무직을 투입하여 공장을 가동하려 했습니다. 이것은 노동조합 탄압을 미리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우리는 비노텍 운영사인 EMK에 협상을 요청했지만 묵묵무답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EMK를 인수한 케펠의 국적인 싱가포르 대사에게 문제해결을 요청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2.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25년 9월 9일 화요일 11시 , 서울 광화문 싱가포르대사관 앞(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3. 기자회견 순서
- 경과 설명 : 곽민호 화섬식품노조 비노텍지회 사무장
- 모두 발언 : 문준모 화섬식품노조 수석부위원장
- 규탄 발언 : 윤태영 화섬식품노조 비노텍지회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비노텍지회 조합원
- 서한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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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001 3.jpg (166.9K) 5회 다운로드 | DATE : 2025-09-08 17: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