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노동조합 인정 않는 LG-HY BCM 규탄! 여의도 LG트윈타워 선전전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모바일_전체메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취재요청] 노동조합 인정 않는 LG-HY BCM 규탄! 여의도 LG트윈타워 선전전

작성자

선전국장

작성일

24-07-24 19:49

조회수 0

조회수 조회수 149

본문

노동조합 인정 않는 LG-HY BCM 규탄!

성실교섭 촉구!

여의도 LG트윈타워 선전전

 

일시 : 725() 12:00~

장소 : 여의도 LG트윈타워

 

취지 및 배경(상경투쟁을 준비하며)

 

단체교섭 시작 9개월, 말로만 노동조합 인정
교섭에서는 사소한 결정도 하지 않는 LG-HY BCM 언제까지 노동조합을 기만할 것인가?

대표이사는 지원담당에게, 지원담당은 대표이사에게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동안 노사 신뢰는 무너지고 있다.

 

'LG화학 5000억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라는 화려한 수식으로 출범한 LG-HY BCM 구미공장, 지난 202310월 노동조합 설립 후 시작된 단체교섭이 9개월을 경과하고 있다. 9개월 동안 회사는 노측 교섭위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섭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조차 성실히 협조하지 않고 있다. 교대근무 후 교섭을 준비하는 노동조합 교섭위원들의 고충은 나 몰라라 하고, 그나마 노동조합 사무실로 제공하겠다고 한 공간이 작업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열기 때문에 사무공간으로는 부적격한 곳으로 노동조합의 문제 제기를 받기도 하였다.

안전이 제일 먼저라는 LG에서 현장의 안전 개선 없이 불안전한 업무지시로 인해 안전사고 지속적으로 발생

현재 유사업종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 누구보다 회사측은 현장 산업안정에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협에서 산업안전 조항 삭제요구

관리자와 산업안전위원회에 위험공정 진행하는데 있어 안전사다리 구매를 요청하였으나 비용 문제로 외면하다 재해 발생 후 바로 구매

구미시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호기롭게 출범함 LG-HY BCM 그러나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인력들 꾸준히 이탈 중, 신생기업임에도 고용에 불안을 느끼는 노동자들이 단협에서 고용안정위원회 설치를 요구했으나 회사는 오히려 삭제를 요구

휴게시설에 관련 산안법 위반 일부 팀장의 폭언 및 갑질, 노동조합 가입 시 불이익을 주겠다는 부당노동행위 자행 및 반노동조합 정서 유포..

 

지역 상생형 일자리라는 말이 무색하게 80%프로 이상 타지역인원에 실고용은 180여명 밖에 되지 않는다. 회사에 정직원보다 도급업체 직원들이 더 많은 기형적인 구조로 과연 누구를 위한 상생인것인가? LG화학, 구미시와 정치적 성과만을 얻으려는 일부 지역정치인들만을 위한 상생인것인가?

 

LG-HY BCM은 구미시와 올해 1월 이차전지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24년은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선포한 당사자인 만큼 이차전지 양극재소재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익과 권리향상에도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LG-HY BCM지회

첨부파일

서울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98 장승빌딩 5층

전화

02)2632-4754

팩스

02)2632-4755

이메일

kctfu@naver.com

Copyright © 2024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