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누스 진주공장 일방적 매각계획철회! 노동자 총 고용 보장 강력촉구 결의대회”
교선국장
작성일26-10-15 13:48
0
조회수 60
본문
![]()
“이누스 진주공장 일방적 매각계획철회! 노동자 총 고용 보장 강력촉구 결의대회”
이누스 진주공장의 실질적 지배권이 있는 E&F 사모펀드 본사 앞(서울 보은사로 215)에서 화섬식품노조 부경지부는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과 관련하여 진주에서 상경한 이누스 조합원과 함께 강력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 했다.
집회 참가자 “50년도 넘은 우리공장이 5년 된 사모펀드의 자본논리에 희생되어야 되겠습니까? 너무 분하고 억울 합니다.”
“왜 묵묵히 일한 우리가 떠나야 합니까?”
“왜 열심히 일한 우리가 머리를 깎고 거리에 서야 합니까?”
“일방적 매각계획 당장 철회하고 고용이 보장되는 새로운 계획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E&F는 일방적 매각계획 당장 철회하라.” “노동자 총단결로 고용안정 쟁취하자.”
집회에 참가한 이누스 지회 조합원들과 부경지부 대표자들은 위와 같이 함께 외쳤다.
화섬식품노조 부경지부는 14일 오후 2시 E&F 사모펀드 본사(서울시 보은사로 215) 앞에서 ‘매각 계획 철회! 총 고용 보장 강력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에는 이누스 지회 조합원과 지부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도 함께 했다.
심재훈 수석부지부장은 대회사에서 “회사 경영이 어렵단다. 32년 묵묵히 일한 노동자는 길거리로 내몰리고, 5년간 단물만 빨아먹던 사모펀드는 이익을 챙겨나가는 현실이다. 지금 우리일이 아니라고 우리가 외면하면 다음은 내가 되어 돌아온다. 이누스 지회의 위기가 이누스 지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화섬식품노조 부경지부는 노동자들의 고용이 고려되지 않는 매각은 절대로 동의 할 수 없으며, 오늘부터 이누스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오늘 대회를 계획했다.”며 결의대회 개최의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으로 마이크를 잡은 신환섭 위원장은 투쟁사에 “사모펀드가 먹튀해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는 국가가 정상인가?”라며 “홈플러스를 봐도 어디를 봐도 노동자 투쟁으로 돌파해내는 방법 밖에 없다. 동지들 투쟁으로 반드시 우리 고용을 우리 스스로 지키자. 화섬식품노조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함께했다. 또 기업을 향해서는 “노동을 배제하는 일방적 매각결정을 당장 멈춰라. 현장에 청춘을 다 바친 노동자들의 총 고용을 보장하는 계획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현장 대표로 이 투쟁을 이끌고 있는 박상범 지회장은 “경영의 어려움으로 희생되는 것이 왜 항상 노동자이어야 하냐라며, 노동자의 고용이 보장되지 않은 매각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힘주어 발언 하였다. 이후 김태수 대표교섭위원 발언과 문진수, 김상대 조합원의 “일방적 매각계획 철회, 노동자 고용보장.” 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집회 마지막 순서로 이후 이 투쟁을 이끌어갈 지회 확대 간부를 소개하고, 문진수 수석부지회장, 최승용 사무장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한규희 화섬식품노조 조직국장은 “삭발식에 현장은 숙연해지고, 참가자들은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숙였다. ‘수십년을 묵묵히 일한 우리가 왜 머리를 깎고 거리로 나와 눈물을 흘려야 합니까?’라는 노동자들의 절규에 이제는 자본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회를 마치고 다시 지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가자 중 한 명이 sns에 글을 하나 올렸다.
“서울 하늘, 더럽게 파랗다
햇살은 서럽게 따시고
저 높은 빌딩 한 층에 10명도 안 되는
사모펀드작당들이
5년도 안 되서
50년이 넘은 기업운명을 좌우지락 하려한다.
욕이 안 나오나.
떨어지는 눈물
흩날리는 머리카락
쇳소리보다 쨍하게 터져나오는
매각저지 투쟁.
그래.
우리도 순순히 물러날 수는 없다.
싸워보자.”
한 국장은 “이 글이 오늘 참가한 노동자들의 마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 투쟁 개요
진주 50년 역사의 향토기업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반대 투쟁
6년전 is동서 욕실사업부 분사로 e&f 사모펀드에 매각
재정난으로 기업회생절차 자산매각 진행중
전국의 3개 공장 아산(2년전 처분) 괴산(2027년 처분)진주(2028년 처분) 계획
그간 이누스 진주 공장은 50년동안 동서산업 일신 is동서 이누스까지 600명부터 80명 까지 현재 현장노동자가 줄어든 상황 모든 경영악화나 재정난을 노동자가 책임져 옴.
청춘을 공장에 바처온 장년층 노동자가 대부분 당장 경제적 어려움과 고용에 대한 불안
회사는 채권단과 합의를 보지 못 한 상황
3만평 공장부지 진주 최대 공장 부지 매각 수순
우리의 요구
매각계획 전면 철회 (청산이 아니라 인수 기업을 통해 공장가동은 하라는 요구 )
고용보장!
* 두번재 사진 =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