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사료 대전지회 > 지회소개

제일사료

배합 사료 제조업 | 하림그룹 계열사

우리 회사는 대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2년부터 사료제조를 시작한 국내 가장 오래된 사료전문 기업입니다.

소개

2013년 탄력근로제로 인해 주7일 일해도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일하던 우리는 민주노총의 문을 두드려 제일사료대전지회를 설립했습니다.

뒤를 이어 설립된 익산지회와 투쟁을 통해 탄력근로제를 철폐했습니다.

이후 사측은 민주노조 탄압을 목적으로 기존의 인천공장의 한국노총의 힘을 실어주고자 함안공장에 한국노총을 만들어 대표교섭권을 빼앗아 갔고, 그것도 모자라 대전에 제3노조를 만들어 양노조 분열책동을 자행했습니다.

우리지회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노총을 압박하기 위해 인천과 함안으로 선전전 및 결의대회 등을 진행, 공동교섭단을 구성하였고 4년이 지난 지금 양노조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목표

ⓛ 사측은 여전히 우리 노조를 깨려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과의 양노조 통합과 대표교섭권을 찾아오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지만 3기 집행부가 출범하는 지금! 우리 지회는 6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 질적 발전을 위한 전 조합원의 결의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② 앞으로도 우리 지회는 실천에서의 모범, 투쟁에서의 선봉대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