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보이스' 수상 소감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
작성자
선전국장
작성일22-08-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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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2022년 ‘올해의 보이스’를 임종린 민주노총 파리바게뜨지회장, 시민단체 여성환경연대,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본명 김지우) 등 3팀에게 수여했다.
영화제는 누리집 ‘올해의 보이스’에서 임종린 지회장을 “노조 탄압에 항의하고 제빵사들의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53일간 단식 투쟁을 했고 지금도 투쟁 중”이라고, 여성환경연대를 “생태적이고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한 단체로, 월경권과 여성의 건강권 공론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굴러라 구르님(김지우 작가)을 “‘굴러라 구르님’ 채널을 통해 20대 장애인 여성이자 연극배우 겸 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유쾌하고 뾰족'하게 전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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