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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단식투쟁 한 달, 그리고 엄마의 바램
작성자
선전국장
작성일22-05-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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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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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3월 28일 단식투쟁을 선언한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
단식의 이유는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들..
점심시간에는 당연히 밥 먹고 쉴 수 있어야 하고,
아프면 당연히 쉬고,
가족이 상을 당하면 당연히 가볼 수 있어야 하고,
일을 했으면 당연히 그만큼 급여를 받고,
임신했으면 당연히 모성보호를 받고,
당연히 연차·보건 휴가를 쓰고,
열심히 일하면 당연히 공정하게 진급하고,
다치면 당연히 산재처리를 하고,
약속하면 당연히 지키고...
그러나 벌써 단식은 오늘(5/11) 기준 45일째이고,
SPC 파리바게뜨는 여전히 모르쇠입니다.
아니, 대화 하자면서 뒤통수를 치고 있습니다.
영상은 31일째에 시민들과 함께 한 촛불문화제까지를 담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_노동자의_친구들 모집중입니다.
https://han.gl/BpX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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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단식 31일과 엄마의 바램.jpg (321.8K) 16회 다운로드 | DATE : 2022-05-17 22:5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