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지부, 2024년 대의원대회에서 구심점으로의 지부의 역할과 즉시 대응력 강화, 조합원들과 지부의 일체감 강화 등 결의
교육부장
작성일24-02-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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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 세종충남지부가 29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2024년 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
지부 대의원들은 2023년 사업평가 및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으로 통과시켰다. 세종충남지부의 2024년 사업계획으로는 ▲구심점으로의 지부의 역할과 즉시 대응력 강화 ▲조합원들과 지부의 일체감 강화, 공동체 활성화 ▲잊혀지고 왜곡되는 것과의 투쟁-교육 ▲조직확대 ▲노동탄압에 맞선 투쟁이 있다.
부지부장 선출도 진행됐다. 강태구 한화토탈지회장, 이재석 한국내화지회장이 세종충남지부 부지부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이후 치러진 기념식에서는 모범조직과 모범조합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모범조직상은 삼양사사무관리직지회와 신미씨앤에프지회가, 모범조합원상은 성옥중 씨지앤대산전력지회 노안부장과 순용준 코오롱유화대산지회장이 수상했다.
화섬식품노조 세종충남지부가 29일 2024년 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김태열 지부장, 이형석 수석부지부장
권승미 부위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세종충남지부 대의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세종충남지부 부지부장으로 선출된 강태구 한화토탈지회장
세종충남지부 부지부장으로 선출된 이재석 한국내화지회장
권승미 부위원장과 모범조직상을 수상한 삼양사사무관리직지회(지회장 김능현)
김태열 세종충남지부장과 모범조직상을 수상한 신미씨앤에프지회(사무장 최숙영)
김태열 세종충남지부장(가운데)과 모범조합원상 수상자들(왼쪽 순용준 코오롱유화대산지회장, 오른쪽 성옥중 씨지앤대산전력지회 노안부장)
화섬식품노조 세종충남지부가 29일 2024년 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