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부에서 네 번째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 진행 > 주요소식

7개 지부 중 네 번째로 수도권지부를 거치며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 일정이 절반을 넘기고 있다.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임원과 중앙간부들이 15일 오후 4시 인천 연수구에서 수도권지부 소속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여한 임원은 신환섭 위원장, 문준모 수석부위원장, 임영국 사무처장, 오세윤 부위원장, 문경주 부위원장 등이다.

간담회는 2023년 사업평가 초안과 2024년 사업계획 초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환섭 위원장은 “여러 의제에 대해 사전에 의견을 많이 나누고, 대의원대회에서 힘차게 결의해서 나아가자”며, “이후에라도 자료 검토 후 의견이 있으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순회 간담회는 8일 부산경남지부와 울산지부, 9일 대전충북지부에 이어 오늘(15일) 수도권지부까지 이어지면서 7개 지부 중 4개 지부를 소화했다. 22일 광주전남지부와 전북지부, 25일 세종충남지부 일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