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 광주전남지부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 진행
선전국장
작성일24-01-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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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작한 전국 순회 간담회
25일 세종충남지부를 마지막으로 앞둬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임원과 중앙간부들이 22일 전북지부와 광주전남지부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회의실에서 전북지부 소속 대표자들을, 오후 3시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부 소속 대표자들을 만났다. 참여한 임원은 신환섭 위원장, 문준모 수석부위원장, 임영국 사무처장, 최진만 부위원장 등이다.
간담회는 2023년 사업평가 초안과 2024년 사업계획 초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지부 간담회를 시작하며 최진만 부위원장은 “부위원장 후보 시절, 현장과 소통하며 발로 뛰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항상 잘 소통하고,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한 걸음 빨리 뛰어와서 함께 하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최 부위원장은 부위원장 4명 중 호남권을 담당하고 있다. 문준모 수석부위원장은 “대표자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처럼 단결하고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후배들이 많이 배우고 본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광주전남지부 간담회에서 신환섭 위원장은 “윤 정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정과제 1호로 ‘노동개혁’(이라 말하고 ‘노동개악’이라 쓴다)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윤 정부가 신경 써야 하는 건 사실 노동기본권이고, 노동안전이며, 산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노동을 탄압하며 공정과 상식이라고 하고 있다. 올해 갑갑한 일들이 현장에서도 많이 생길 텐데, 어떤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함께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힘 있는 투쟁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전국 순회 간담회는 8일 부산경남지부와 울산지부, 9일 대전충북지부, 15일 수도권지부에 이어 오늘(22일) 전북지부와 광주전남지부까지 진행하며 총 7개 지부 중 6개 지부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25일 세종충남지부 일정을 앞두고 있다.
<전북지부 간담회>
<눈발과 함께 전북지부로>
<광전지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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