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식품노조, 거부권 남발 윤석열 규탄 행진 참가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23-12-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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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과 방송법 등 민생법안에 대해 네 번이나 거부권을 남발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도심행진이 6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진행됐다.
화섬식품노조, 민주노총 등은 약 한 시간 가량 종각, 을지로, 한국은행, 남대문을 지나며 서울시민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을 규탄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에 의해 거부된 노조법과 방송법의 의의와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날 행진에는 금속노조와 서비스연맹, 화섬식품노조를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일반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20일 저녁 7시 같은 곳에서 다시 행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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