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3지회 상경투쟁 나서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23-11-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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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 KCC울산지회, KCC전주도료지회, KCC도료안성지회 노동자 60여명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KCC 본사 앞에서 2023년 임단투 상경투쟁을 벌이고 있다.
1일에는 문경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울산지부 조합원들이, 2일에는 중식 선전전에는 문준모 수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본조 간부, 수도권 간부들이 지지방문했다. 지회는 “어느해 보다 현장은 물량이 많아 바쁘게 돌아가는데, 사측은 수익률이 나쁘다,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인상을 던지는 사측에 맞서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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