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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회동 열사 투쟁과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운동

작성자

선전국장

작성일

23-07-03 19:52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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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동 열사가 51일 노동절에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에 분신으로 항거했다. 2일 사망한 열사는 건설노조의 정당하고 자랑스러운 노조활동에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는 누명이 씌워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54일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고인을 모시며 열사투쟁이 시작됐다. 건설노조는 열사와 유족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진심 어린 사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해체 등 5개 요구안을 내걸었다. 화섬식품노조도 이 투쟁에 함께 했다.

 

유족과 건설노조는 17일부터 5일간 장례를 노동시민사회장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분신 51일만인 621일 장례를 치렀다. 건설노조는 윤석열 정부로부터의 사과 등 명예회복 요구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나, 열사의 유언을 지지하고 이어가겠다는 사회적 명예회복이 일정부분 확산되는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양회동 열사 먼길 떠나던 날, 동지의 뜻을 민주노총 가슴에 새겼네···노동시민사회장 열려




수도권지부가 5월 10일 열사를 조문하고,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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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섭 위원장과 사무처장이 5월 11일 열사를 조문하고, 유족과 건설노조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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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사무처 동지들이 열사를 조문하고 추모문화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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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부가 6월 2일 추모문화제에 참여했다. 박영준 지부장이 문화제에서 발언하고,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추모문화제는 장례식장 앞에서 파이낸스 빌딩 앞으로 이동해서 진행되기 시작했다. 앞선 5월 31일 파이낸스 빌딩 앞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했으나, 강제로 철거당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양회동열사 시민분향소 26분만에 ‘강제철거’ 경찰, 근거도 절차도 권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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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지부가 6월 16일 추모문화제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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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아침 8시 장례 미사 -> 경찰청까지 운구행진 -> 11시 경찰청 앞에서 노제 -> 세종대로까지 2차 운구행진 -> 13시 세종대로에서 영결식 -> 마석 모란공원 하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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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은 멈추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인증샷 행동과 범국민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증샷 행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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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 인증샷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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