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탈‧일자리파괴 NO트럼프 민주노총 결의대회 및 선전전
작성자
교육부장
작성일25-11-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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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서 NO트럼프 결의대회 열려
윤석열 정권을 몰아낸 시민들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경제주권과 평화 위협하는 미국과의 동맹 현대화를 거부하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민주노총은 25일 오후 서울 숭례문과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제수탈·일자리 파괴 NO트럼프 결의대회’를 열고 미국의 3,500억 달러(한화 약 500조 원) 대미투자 요구 전면철회를 촉구했다.
오후 2시 열린 서울대회에는 1천여 명이, 영남・호남권이 집결한 오후 4시 울산대회에는 3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민주노총은 “미국이 강요하는 대규모 대미투자를 받을 경우 제조업 붕괴와 노동자 생존권 박탈, 경제주권 위기가 예상된다”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정부를 향해 “트럼프의 한미동맹 허울에서 벗어나 노동자 민중의 편에 서야 한다”라고도 강조했다.
기사 원문 : “트럼프 관세 협박은 경제수탈… 정부는 자주협상 나서라” (노동과세계)
10.25 울산대회에 참가한 화섬식품노조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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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서울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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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서울 종로 일대에서 진행된 경제수탈‧일자리파괴 NO트럼프 집중 선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