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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섬식품노조 ‘문제는 윤석열이다. 민생파탄! 검찰 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여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학로에서 1만 3000여 명의 조합원이 모여 ‘문제는 윤석열이다. 민생파탄! 검찰 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화섬식품노조는 약 4백 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이 대회는 '3.25 윤석열 정권 심판 행동의날'의 노동계 사전대회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비슷한 시각, 빈민단체, 농민단체, 서울시국회의, 진보정당 등이 사전대회를 개최하고 분야별로 윤석열 정권 심판 투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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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는 약 4백 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