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부 대대 "7월 총파업 성사와 현장으로부터 민주노조 강화를 2가지 핵심기조로 사업 펼칠 계획" >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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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지부 대의원대회

부산경남지부는 2월 28일,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4층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2022년 사업평가와 2023년 사업계획을 힘 차게 결의했다. 특히 지부는 대의원대회에서 지부를 총파업 승리를 위한 투쟁본부로 전환하고 총파업 성사를 위한 조직적 태세를 정비했다.

2022년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범상 시상도 있었다. 모범조직은 광명연마지회가, 모범조합원은 고려노벨화약지회 안영수 조합원 등 10명이 수상했다.

앰코코리아 지회 김환영 지회장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는데, 지난 해 지부임원 유고로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맡아 지부 안정화에 힘을 보태주었다.

올해 부경지부는 7월 총파업 성사와 현장으로부터 민주노조 강화를 2가지 핵심기조로 확정하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신귀섭 수석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모범조직상 수상한 광명연마지회

▲ 모범조합원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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