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 (전북지부)
교육부장
작성일26-01-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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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업평가(안)과 2026년 사업계획(안) 논의
산업 구조조정 위기 상황 속에서 연대와 투쟁 강조, 5월 16일 집회 조직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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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가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에 앞서 '2026년 사업계획 수립 위한 임원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순회 마지막날인 21일 오전 전북지부 운영위원(각 지회 대표자)들을 지부 회의실에서 만났다.
신환섭 위원장은 "노조법 2·3조가 통과됐지만, 세부적인 시행령은 자본이 원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 이 사회의 기득권들은 앞에서는 선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결국 대형 로펌만 돈 버는 방향으로 간다"며 "주체인 노동자들이 나서서 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화학과 IT 등 산업 구조조정 위기가 있는 곳들이 있고, 제조업 전반도 상황이 좋지 않다. 결코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 연대와 투쟁을 붙잡고 어떻게 지켜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석유화학 사업장 구조조정에 대응해 준비하고 있는 5월 16일 대규모 집회 조직을 당부했다. 또 최근 노조 탄압을 겪고 있는 전북지부 푸드웨어지회의 투쟁도 연대로 지켜내자고 말했다.
간담회는 2025년 사업평가(안)과 2026년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환섭 위원장, 문병호 사무처장, 최진만 부위원장, 오세윤 부위원장 등 임원을 비롯해 여러 조합 간부들이 참여했다.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는 12일 수도권지부를 시작으로 14일 대전충북지부, 15일 세종충남지부, 19일 부산경남지부와 울산지부, 21일 전북지부와 광주전남지부 순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