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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가 노조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작성자

선전국장

작성일

23-0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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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교육위원회(준) 2023년 첫 회의에서 교육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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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가 2023년 첫 교육위원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임영국 사무처장이 교육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신환섭) 교육위원회 준비위원회가 10일 오후 2시 노조 교육실에서 2023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2022년 사업보고(안)을 검토하고, 평가 초안과 2023년 계획 초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임영국 사무처장이 인사말을 했다. 임 사무처장은 “지부 순회 간담회와 전국 사무처 수련회, 중앙집행위원회 수련회 등을 거치며 올해 계획의 가닥이 잡힐 것 같다. 중앙위원회를 거쳐 대의원대회에서 계획이 확정될 것”이라 말했다.

임영국 사무처장은 또 “우리 산별노조(화섬식품노조)는 작년 연맹을 해산하면서 형식적으로는 완성을 이뤄냈다. 하지만 산별노조라는 개념이나 그에 걸맞은 의식, 자주성, 민주성, 대중성, 투쟁성 등의 성격과 그 운영원리의 습득은 아직 부족하다. 때문에 교육위원회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기쁘다. 교육위원회가 노조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열 교육선전실장은 “노조에게 있어 교육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중요한 만큼 제대로 집행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각 지부 교육위원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육위원들은 (지역)지부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 교육위원들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올해 계획으로 지부 교육위원회 구성 및 활성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화섬식품노조는 전국 7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부별 1명씩 교육위원으로 선임돼있다. 수도권지부에 서승욱 카카오지회장이, 대전충북지부에 김장열 태경BK지회장이, 세종충남지부에 윤석민 씨지앤대산전력지회장이, 전북지부에 김시봉 세큐리트군산지회장이, 광주전남지부에 김성율 DL케미칼사내하청지회장이, 울산지부에 홍봉기 송원산업지회장이 각각 선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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