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의 생명안전 제도 개악에 맞서 건강과 생명 지키기 위한 하반기 투쟁 결의 다졌다" >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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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의 생명안전 제도 개악에 맞서 건강과 생명 지키기 위한 하반기 투쟁 결의 다졌다&quo…

작성자

선전국장

작성일

24-07-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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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 노동안전보건위위원회 상반기 수련회
상반기 주요사업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 논의

'로직트리' 기법을 통해 사고조사 분석을 하고 있는 신임 한국세큐리트익산지회 노안부장 @화섬식품노조'로직트리' 기법을 통해 사고조사 분석을 하고 있는 신임 한국세큐리트익산지회 노안부장 @화섬식품노조

화섬식품노조 노동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상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윤석열 정부의 생명안전제도 개악 저지 결의도 다졌다.

화섬식품노조 7개 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이하 노안보위)는 5월 24일 충청권(대전충북지부, 세종충남지부)을 시작으로 7월 4일 부산경남지부까지 전체 63개 지회 100명의 안전보건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수련회를 진행했다.

수련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지회⋅지부 간의 연대와 단결의 장을 진행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생명안전 제도 관련하여 개악 저지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현재순 노동안전보건실장은 “윤석열 정권은 기업 처벌은 지우고 노동자에겐 책임을 전가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악, 산재노동자를 모욕하고 치료와 보상범위를 후퇴시키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악을 추진 중”이라며 “총선 심판에도 계속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생명안전제도 개악 추진에 맞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하반기 민주노총 투쟁 등 개악 저지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화섬식품노조 노안보위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 △조직성원 확대 △산업재해 실태조사 △6대 현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 노안보위는 성원 106개 지회를 136개 지회로 연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지부 노안보위 성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울산지부 노안보위 성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안보위는 신규지회 포함 32개 지회를 대상으로 선정, 조합원 설문조사를 통해 공정별 위험도를 분석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22개 지회 설문조사가 완료되어 8월 말까지 지회별 분석 결과를 선전물로 제작해서 각자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분석결과에 따른 지회별 2025년 안전보건요구안을 마련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34개 지회에서 발생한 업무상재해(산재 및 공상)는 6월 말까지 290건이 취합되었다. 업무상 재해 실태조사는 8월 말까지 취합을 완료하고 ‘산업재해 유형/부위/원인/방지대책’을 분석하여 2025년 본조 안전보건 공동요구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작년 처음 개최된 6대 현장개선사업 모범사례 발표대회 성과를 계승하여, 제2회 발표대회를 올해 11월 15일 화섬식품노조 노안보위 전국대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7개 지부는 10월까지 지부별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자체 경선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발표할 대표지회를 선정한다. 7월 현재 41개 지회에서 6대 현장개선사업 중 1개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6대 현장개선사업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험성평가’,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직장 내 괴롭힘을 포함한 정신건강 노사조치위원회’, ‘유해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노사공동선언’, ‘산업재해조사 및 재발방지대책’ 등이다.

화섬식품노조 충청권(대전충북지부, 세종충남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합동 수련회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
화섬식품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화섬식품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
화섬식품노조 전북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화섬식품노조 전북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
화섬식품노조 부산경남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화섬식품노조 부산경남지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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