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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포토+] 2024년 세계노동절대회

작성자

교육부장

작성일

24-05-02 12:01

조회수 0

조회수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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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동열사 정신계승!윤석열정권 퇴진!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2024 세계노동절 대회, 슬로건은 “이제는 퇴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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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국 각지에서 세계노동절대회가 개최됐다.


2024년 5월 1일, 민주노총이 개최한 서울경기지역의 집회를 비롯한 14개 지역에서 세계노동절 집회가 10만여 명의 참석 속에서 개최됐다.


민주노총의 이번 세계노동절 집회 슬로건은 ‘이제는 퇴진이다!’다. 양회동 열사의 분신 1주기인 2024년 세계 노동절을 맞이해 민주노총은 양회동 열사의 유지인 윤석열 정권의 퇴진 투쟁을 다시 한번 선포한 것이다.


서울 집회의 개회사는 한국사회 다양한 노동자의 얼굴로 표상됐다. 청년노동자인 신수연 서비스연맹 특성화고노조 경기지부장, 장애인 노동권익 투쟁에 나서는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이주노동자를 대표해 암릿 림부(Amrit limbu) 네팔 농업노동자, 여성-특수고용노동자를 대표해 김정원 금속노조 서울지부 LG케어솔루션지회장이 나섰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현장발언도 있었다. 손경숙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화성오산지회장, 김종순 보건의료노조 한국원자력의학원새봄지부 부지부장, 김상윤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청년위원장은 노동자의 숨을 조여오는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면서, 퇴진행동으로 맞불을 놓겠다고 뜻을 모았다.


16개 가맹조직 대표자와 서울지역,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의 격문이 있은 뒤, 세계노동절 집회 참가자들은 본 대회 후 세종대로(시청교차로)~숭례문사거리~남대문로(한국은행 오거리)~을지로입구역~삼일대로(고용노동청)로 행진했다. 이후 서울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항의행동을 전개한 뒤 집회를 마쳤다.


이날 세계노동절 집회는 서울경기를 비롯한 인천, 충북, 대전, 세종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본부에서 개최됐다.


기사 원문 : 2024년 세계노동절 ··· 한국 노동자들, “이제는 윤석열 퇴진” 외치며 투쟁과 연대 결의



[서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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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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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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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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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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