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선동학교 마쳐… "일상 소통 강화하고 언제든 탄압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quo…
교육부장
작성일24-04-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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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가 지난 25일에서 26일 선동학교를 진행했다.
화섬식품노조가 2024년 간부역량강화교육 선동학교를 마쳤다.
노조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계룡산 동학산장에서 선동학교를 진행했다. 선동학교에는 지회장, 사무장, 교육선전담당자 등 다양한 직책의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구재보 전 민주노총 세종충남지부 조직국장의 선동이론 교육과 노조 조직국장들이 이끄는 조별 선동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선동문 작성법, 구호 외치는 법 등을 교육받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김영배 조직국장이 집회 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집회신고서를 직접 작성해보며 집회 실무를 배웠다. 이후 모든 참가자들이 전날 실습에서 연습한 선동문을 돌아가며 발표하면서 선동학교가 마무리됐다.
하반기 선동학교는 요구가 있으면 개최할 예정이다.
선동학교를 준비한 김영배 조직국장은 "선동은 평소 조합원들 간 소통이 잘될 때 효과적"이라며, "일상 소통을 강화하고 언제든 탄압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전했다.
참가자들이 구재보 전 민주노총 세종충남지부 조직국장의 선동이론 교육을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조별 선동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힘차게 파업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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