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6일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반노동정책 폐기,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하라”
kctfu0372
작성일25-07-17 11:17
0
조회수 24
본문
8만 조합원 총파업 전개, 일손놓고 "다시 광장으로"
“새 정부에 멈추지 않은 광장 똑똑히 전달하겠다”
회계공시·타임오프 정상화, 작업중지권 보장 요구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 '사용자 정부' 모범 보여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새 정부에 반노동정책 폐기와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을 골자로 한 대정부 요구안을 들고 총파업을 단행했다. 16일 총파업대회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수도권대회를 포함해, 충북, 세종·충남, 전북, 광주, 전남,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국 민주노총 조합원 8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총파업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으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상대로 한 첫 대정부 투쟁으로,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 윤석열 정권 반노동정책 전면 폐기, 정부와의 공식 교섭(노정 교섭) 쟁취를 주요 요구로 내세웠다. 민주노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에서 전국 집중 총파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 기사 : 민주노총 총파업 “반노동정책 폐기,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하라”… 尹파면 후 첫 대정부 투쟁
[수도권대회]
[충북대회]
[울산대회]
[제주대회]
[세종충남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