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모범상 수상한 비노텍지회와 오리온지회 함대식 조합원
교선국장
작성일26-03-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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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3일 오후 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84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2026년을 ‘원청교섭 원년’으로 만들고 초기업 교섭 돌파,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대의원들은 2035년까지 민주노총 맹비를 정률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결정했다. 사진=민주노총
민주노총이 제84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26년을 ‘원청교섭 원년’으로 만들고 초기업 교섭 돌파,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대의원들은 2035년까지 민주노총 맹비를 정률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결정했다. 제84차 정기대대는 3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기사 원문 https://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8725&page=4&total=21088
민주노총은 모범조직상과 모범조합원상을 수여했다. 화섬식품노조에서는 비노텍지회가 모범조직상을, 오리온지회 함대식 조합원이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했다.
비노텍은 안산에 위치한 폐기물처리 사업장으로, EMK 계열사다. EMK는 외국계 사모펀드 케펠이 소유하고 있다. 비노텍지회는 EMK의 계열사간 임금차별과 노조파괴 시도에 총파업으로 맞서 투쟁했다. 85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총파업을 이어가면서도, 사측의 공격적 직장폐쇄에도 전 조합원이 단결하여 투쟁하여 민주노조를 사수했다.
오리온지회는 2015년 지회 설립 이후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민주노조 파괴전략에 의해 조합원이 3명까지 줄어들었다. 지회는 포기하지 않고 민주노조를 지켜냈고, 10년 동안 회사의 노골적인 부당노동행위 속에서도 꾸준히 조합원 확대 조직 사업을 진행했다. 이 결과 2025년, 10년 만에 대표교섭노조를 쟁취할 수 있었다. 함대식 조합원은 지회 사무장으로, 전국의 영업소를 누비며 지회 확대 강화 사업에 헌신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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