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 조합원 의무교육을 위한 진행자 학교 성황리 완료
교육부장
작성일26-03-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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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인원 참여, 산업전환 정세에 대한 높은 관심 반영해
"노동조합의 힘은 몇몇 간부 아닌 모든 조합원...진행자들이 다리가 되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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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가 12일 오후 조합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전 조합원 의무교육을 위한 진행자 학교'를 진행했다.
신환섭 위원장은 "산업위기 시기 정부의 지원은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노동자들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되는 구조의 연속이다. 우리는 이런 맥을 정확하게 짚으면서 싸워야 한다"면서 산업전환 정세를 특강으로 다루는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조합원 의무교육은 2026년 정세와 노조 주요사업에 대한 교육이다. 각 지회에서 조합에서 준비한 교육영상과 교안을 가지고 교육을 집행한다. 이에 이날 진행자 학교에서는 전 조합원 의무교육을 직접 담당할 지부와 지회 간부들에게 특강과 시강을 선보였다.
특강은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과 고용위기 대응'이라는 주제로 주무현 지방사회연구원장이, '노사공동 위험성평가'라는 주제로 현재순 노조 노안실장이, 'AI가 노동에 미치는 영향과 노동조합의 과제'라는 주제로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해당 특강들은 진행자들이 노조 주요사업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후 올해 정세와 노조 주요사업을 담은 교육영상을 상영하고, 김학진 노조 정책실장이 '2026년 정세와 노조 주요사업' 시강을 진행했다. 각 지회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 조합원 의무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진행자 학교에는 각 지부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을 비롯해 지회 교육 진행자 8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노조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승미 부위원장은 "노동조합의 힘은 몇몇 간부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모든 조합원의 참여에서 시작된다. 전 조합원이 노동조합의 의미와 권리,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알고 공유하는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자리의 진행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다리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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