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 성명 '노동조합 글쓰기' (2026 상반기 선전홍보학교)
교선국장
작성일26-06-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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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 상반기 선전홍보학교
화섬식품노조가 6월 24일 노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선전홍보학교를 진행했다. 사진=화섬식품노조화섬식품노조는 지난 24일 노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선전홍보학교를 진행했다. 주제는 ‘노동조합 글쓰기’이며, 구체적으로 보도자료, 기사, 성명 작성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교육선전국장은 “노동조합 활동을 하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 억울하고 화나는 일, 따뜻하고 감동적인 일 등등 많은 일을 겪는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제대로 알려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조합원들과 시선을 맞추는 일,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는 일, 시민들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일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한 도움을 간부들에게 드리기 위해 ‘노동조합 글쓰기 교육’을 개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재 매일노동뉴스 기자가 강사로 초빙됐다. 교육은 보도자료와 기사, 성명에 대한 설명과 예시들을 비롯한 이론과 그를 바탕으로 수행된 실습으로 진행됐다.
30여 참가자 중 17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5점 만점에 8명이 만점을 7명이 4점, 2명이 3점을 줬다. 참가자들은 △리드의 핵심과 연결되는 문구 사용 △보도자료, 성명 등 글쓰기 요령 △보도자료, 기사, 성명의 차이점 △기사 작성 시 유의점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교보재 부족 △시간 부족으로 인한 첨삭(평가) 미완 △음향 등 아쉬운 지점도 지적됐다. 연결돼서 “교육을 여러번 했으면 좋겠다” “교육시간을 늘려도 좋겠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화섬식품노조(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는 민주노총 소속으로 석유화학, 섬유, 식품업을 비롯해 의약품, 폐기물 처리, 가스, ICT(정보통신기술), 게임, 광물, 문화예술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수만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매일노동뉴스는 1992년 7월 노동뉴스 스크랩과 노조 투쟁 소식을 PC통신망과 팩스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했다. 언론의 무관심으로 보도되지 못한 노동 소식과 정보를 쌓고자 시작된 것이다. 1993년 5월 노동전문 일간지(종이 매체)로 창간하면서 노회찬 전 국회의원이 발행인이자 대표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