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월이 온다, 항쟁은 계속된다" 제80주년 9월총파업·10월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민중대회
교육부장
작성일26-10-08 11:06
0
조회수 42
본문
미군정의 식민지적 통치 방식에 저항하며, 민주적인 주권국가를 세우고자 했던 투쟁
보수의 도시가 아닌 저항의 도시 대구 선언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해방 이후 가장 처음 발생했던 항쟁이며,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 73개 시군까지 퍼져나갔던 10월항쟁과 그 도화선이 되었던 9월총파업이 80주년을 맞이했다.
1946년 당시 미군정의 식량 수탈로 인해 사람들이 굶어 죽어나갔고, 미군정은 친일세력을 청산하기는커녕 오히려 고위직에 등용시키면서 또다시 민중들을 탄압하는 데 앞세웠다. 산업합리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했으며, 월급제를 일급제로 전환하면서 일용직 노동자로 전락시켰다. 정치활동을 하는 단체는 노동조합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전평(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을 탄압했으며, 전평의 지도자에 대한 체포령을 내렸다.
노동자‧민중들은 식민지 시절이 다시금 되풀이되는 것에 대해 저항하며, 민주적인 주권국가를 세우기 위해 투쟁했다. 바로 그것이 9월총파업과 10월항쟁이다. 하지만 8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구의 10월항쟁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못했고, 폭동이라는 오명이 씌워진 채 항쟁으로서의 성격과 의의가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이에 3일 민주노총은 대구 시청 네거리에서 ‘제80주년 9월총파업‧10월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민중대회’를 열었다. 전국 곳곳의 화섬식품노조 조합원들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보수의 도시가 아닌 저항의 도시 대구'를 선언하고,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참고 기사 : 전국서 모인 4천여 노동자‧시민, “10월항쟁 정신 계승” 외치다! (노동과세계)
![]()
![]()
![]()
![]()
![]()
![]()
![]()
![]()
![]()
![]()
![]()
![]()
![]()
![]()
![]()
![]()
![]()
![]()
![]()
![]()
![]()
첨부파일
- IMG_4852.JPG (3.9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6-10-08 1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