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IT, 게임 노동자들 위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
교선국장
작성일26-11-0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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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판교 IT 페스티벌'
"잠시나마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네이버 카페 '아이티 놀이터'에서 위로와 공감, 소통과 연결 이어가길 바라
화섬식품노조(IT위원회)는 10월 15일 오후 판교역 광장에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를 개최했다. IT·게임 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사진=화섬식품노조판교 IT·게임 노동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가 진행됐다.
화섬식품노조(IT위원회)는 지난달 15일 오후 5시부터 판교역 광장에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를 개최했다. IT·게임 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노조는 “이번 축제는 바쁜 업무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IT·게임 노동자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업계에서 일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넥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웹젠, 엔씨소프트, NHN, 넷마블,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알티베이스 등 IT·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곳에서 일하면서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 12개 지회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노조가 준비한 즐길거리로 직접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4종의 미니게임이 운영됐으며, 게임 참여를 통해 페스티벌 간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애플워치,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IT 노동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가 이번 판교 페스티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V.O.S의 메인보컬 박지헌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화섬식품노조(IT위원회)는 10월 15일 오후 판교역 광장에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를 개최했다. IT·게임 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사진=화섬식품노조박준영 화섬식품노조 조직부장은 “IT·게임 노동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잦은 야근과 높은 업무 강도, 촉박한 일정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IT 페스티벌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고, 간식과 음악을 즐기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다른 회사에서 일하더라도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아이티 놀이터’ 카페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나누며 소통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카페 '아이티 놀이터'는 IT·게임업계 노동자들이 일하며 겪는 어려움, 구인·구직 정보, 업계 소식, 중고거래 정보 등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다. IT·게임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링크).
IT위원회는 화섬식품노조 산하 특별위원회로, 네이버지회, 카카오지회, 넥슨지회, 스마일게이트지회, 엔씨소프트지회, 웹젠지회, NHN지회, 한글과컴퓨터지회, 넷마블지회, 야놀자지회, 우아한형제들지회, 알티베이스지회 등이 활동하고 있다.
화섬식품노조(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는 민주노총 소속으로 석유화학, 섬유, 식품업을 비롯해 의약품, 폐기물 처리, 가스, ICT(정보통신기술), 게임, 광물, 문화예술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5만여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화섬식품노조(IT위원회)는 10월 15일 오후 판교역 광장에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를 개최했다. IT·게임 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사진=화섬식품노조
화섬식품노조(IT위원회)는 10월 15일 오후 판교역 광장에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를 개최했다. IT·게임 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사진=화섬식품노조
화섬식품노조(IT위원회)는 10월 15일 오후 판교역 광장에서 ‘IT Festival: 오늘부터 우리 함께 세상을 바꾸자’를 개최했다. IT·게임 업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사진=화섬식품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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