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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중동불매 관련 설문지 및 자료

작성자

연맹

작성일

08-10-07 21:42

조회수 0

조회수 조회수 2,149

본문

http://kctf.nodong.org/maybbs/view.php?db=kctf&code=pds&n=53&page=4‘조중동OUT’을 위한 민주노총 조합원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민주노총이 하반기 3대 대중운동으로 선전한 ‘조중동 OUT’ 운동의 일환으로 언론노조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조중동 OUT’을 위한 전국순례를 실시했습니다. 각 지역의 노동조합, 언론운동단체, 네티즌이 공동으로 ‘조중동 OUT’을 위한 네트워크를 조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실질적인 ‘조중동 OUT’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장별 조합원 신문구독현황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성에 있는 금속노조 한 사업장에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조사에 응답한 476명 가운데 신문을 정기 구독하는 203명 중 조선일보 구독자는 68명, 중앙일보는 50명, 동아일보는 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문구독 조합원의 82%가 조중동을 구독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민주노총 모든 사업장에서 전수조사가 이루어졌을 때, 노동조합이 할 수 있는 ‘조중동 OUT' 투쟁의 목표와 방법이 분명해집니다. 모든 사업장에서 ‘조중동 OUT’ 결과를 수시로 공개하고 확대시켜나간다면 조중동을 반드시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조중동 OUT 투쟁은 정치투쟁이며 노동자의 생존을 지키는 투쟁입니다. 조중동과의 투쟁은 노동자 의식을 형성하는 일상적 교육사업입니다. 조중동과의 투쟁은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나가는 투쟁이며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투쟁입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조중동 보도의 실체를 제대로 알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별, 조합별로 다양하고 효율적인 ‘조중동 OUT’ 운동의 방식을 개발하고, 산별노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조중동 OUT’ 투쟁을 끈질기게 전개하겠습니다.

이번 ‘사업장별 조합원 신문구독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에 모든 조합원이 적극 참여하여 정확한 결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조중동 불매운동 관련 조합원 설문조사서는 링크를 클릭하면 연결됩니다.

- 단위에서 조합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첨부화일에 있는 보고서 양식을 활용하여 중앙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첨부화일은 관련 단위사업장용 보고서입니다)

- 조중동 없는 세상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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