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침]연맹, 정부 관보 게재에 맞선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 1호
작성자
연맹
작성일08-06-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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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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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정부의 관보 게재에 맞선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 1호
1. 민주노총은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해 관보 게시와 동시에 총파업에 돌입한다.
2. 총파업 돌입은 긴박한 상황을 감안하여 즉각적 파업 돌입이 가능한 사업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우선, 26일(목) 화물연대의 미국산 쇠고기 수송 거부를 비롯해 건설노조, 민주연합노조가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고, 보건, 택시 등 1만명 규모의 간부상경 투쟁을 전개한다.
3. 민주노총은 26일(목) 17시, 전조합원이 참여하는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수도권은 시청앞, 지역은 해당지역 촛불 장소)
4. 미국산 쇠고기의 냉동창고 출하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감시단과 함께 26일(목) 오전 9시부터 운송저지 투쟁을 전개한다. (중앙, 수도권과 대경, 부경, 울산 등 해당 창고)
5. 민주노총은 총파업 돌입과 함께 27일(금) 18시, 28일(토) 17시, 29일(일) 17시, 전국동시다발 민주노총 집회를 진행한 후 촛불집회에 총력 결합한다.
6. 총파업에 따른 세부 전술은 총연맹 위원장 지침에 따른다.
* 이상과 같은 지침에 의거하되, 화학섬유노조는
- 6월 27일 15시 30분에 개최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 7월 2일 총파업 일정 또한 예정대로 진행한다. (방침은 추후 통보)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상진
1. 민주노총은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해 관보 게시와 동시에 총파업에 돌입한다.
2. 총파업 돌입은 긴박한 상황을 감안하여 즉각적 파업 돌입이 가능한 사업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우선, 26일(목) 화물연대의 미국산 쇠고기 수송 거부를 비롯해 건설노조, 민주연합노조가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고, 보건, 택시 등 1만명 규모의 간부상경 투쟁을 전개한다.
3. 민주노총은 26일(목) 17시, 전조합원이 참여하는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수도권은 시청앞, 지역은 해당지역 촛불 장소)
4. 미국산 쇠고기의 냉동창고 출하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감시단과 함께 26일(목) 오전 9시부터 운송저지 투쟁을 전개한다. (중앙, 수도권과 대경, 부경, 울산 등 해당 창고)
5. 민주노총은 총파업 돌입과 함께 27일(금) 18시, 28일(토) 17시, 29일(일) 17시, 전국동시다발 민주노총 집회를 진행한 후 촛불집회에 총력 결합한다.
6. 총파업에 따른 세부 전술은 총연맹 위원장 지침에 따른다.
* 이상과 같은 지침에 의거하되, 화학섬유노조는
- 6월 27일 15시 30분에 개최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 7월 2일 총파업 일정 또한 예정대로 진행한다. (방침은 추후 통보)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