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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조직파행에 대한 연맹의 입장 표명

작성자

연맹

작성일

08-03-19 17:55

조회수 0

조회수 조회수 2,114

본문

문서번호 화학섬유 0803 - 11
시행일자 2008. 03. 19.
수 신 가맹, 산하조직 대표자
참 조 사무국장
제 목 연맹 현 사태 관련 연맹의 입장 표명 건

1.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귀 조직에 단결과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2. 연맹은 작년 9/13 임시대의원대회 이후 벌어지고 있는 조직 내 갈등에 대해 아래와 같이 연맹의 입장을 밝힙니다.

- 아 래 -

1) 지난 3월 18일 발족되었다고 하는 소위 ‘연맹 재건을 위한 대표자협의회’(이하 연대협)는 화학섬유연맹 공식 조직체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나아가 연대협은 화학섬유연맹의 사업이나 의무행사를 일방적으로 중지하고 연맹의 공식 조직체계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만큼 이는 분명한 반조직적 행위입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민주노총 관계까지 공공연히 부정하는 행위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연대협 관련 사업장은 이점을 인지하고 자기 행위에 대한 책임 또한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2) 연맹 대의원배정 문제는 현재 규약에 의거해 배정된 것입니다. 다만 현재의 대의원배정 기준이 다소 불합리한 점이 있다는 대의원의 문제 제기가 있어 지난 3/18일 제21차 대의원대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규약개정 논의를 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의 규약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정상적 논의기구와 의결기구를 거쳐 개정하면 될 문제이지 반조직적 행위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4) 연맹 의무금을 지역본부 별도 통장으로 납부하도록 하는 일부 지역본부의 공문과 지침은 화학섬유연맹 어떠한 의결단위에서도 결정한 바 없는 반조직적 행위입니다. 의무금이 지역 별도 통장으로 입금되어 발생될 이후 문제에 대해서 연맹은 어떠한 책임도 질 수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5) 연맹은 차기 중앙위원회 개최일인 4월 1일까지 소위 연대협 관련 사업장의 반조직적 행위가 중단되고 정상적인 연맹 사업과 의무 행사가 이루어지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정해진 기한까지 정상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연맹은 반조직행위에 응당하는 책임을 반드시 묻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음을 밝힙니다. 끝.


(직인생략)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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