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오성학 이환태 조합원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
작성자
연맹
작성일03-12-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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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학(금강화섬), 이환태(금강화섬) 조합원 결심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지법 가동 417호에서 있었으며, 두 조합원 모두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두 조합원은 오늘 오후 출소하여 그리운 가족과 동지들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리나 예상을 뛰어넘는 형량으로 폭력 연행에 이어 다시 한번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정권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두 조합원은 오늘 오후 출소하여 그리운 가족과 동지들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리나 예상을 뛰어넘는 형량으로 폭력 연행에 이어 다시 한번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정권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