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분신정국 투쟁 세부 지침
조직쟁의
작성일03-10-28 15:19
0
조회수 701
본문
긴/급/지/침/
■ 세부 투쟁계획
1. 10월 29일 모든 조합원은 집회에 총력 집중한다.
- 명칭 :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 반대!
노무현정권 규탄 전국노동자대회"
- 시간 및 장소
* 서울 : 오후2시 종묘공원→탑골공원
* 부산 : 오후2시 부산역→한진중공업
* 대구 : 오후4시 와룡공원→세원정공
2. 임시대의원대회를 10월 31일로 전진 배치한다.
- 일시 : 2003년 10월 31일(금) 낮 12시30분
- 장소 : 서울(별도 공지)
3. 11월 5일 모든 조직은 파업투쟁을 전개한다.
- 오후 4시간 파업을 전개한다.
- 전국동시다발 집회로 전개한다.
4. 총연맹과 연맹 지도부는 시국농성에 돌입한다
- 일시 : 10월 28일부터 돌입
- 장소 : 추후 공지(지속적인 집회 등이 용이한 곳)
- 손배가압류 등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 반대를 걸고
시민사회단체 원로들과 함께 전개한다.
* 연맹 위원장 참가를 기본으로 하고 일정이 있을 때는 다른 임원이 책임지고
참가
* 연맹별로 1박 2일 순환농성을 전개한다.(100명 규모, 집회 주관)
5. 모든 지역본부는 역 광장 등 지역별 상황에 걸맞는 거점에서 시국농성에
돌입한다
- 일시 : 10월 28일부터 돌입
- 천막과 분향소를 설치하고 대시민 선전전, 퇴근 후 집회(촛불시위 등)를
진행한다.
- 지역의 제 단체 등 파병반대 투쟁 대오와 함께 진행한다.
* 10월28일 선전전은 기본으로 진행하고, 농성장 집회신고를 신속하게 마친다.
6. 11월 1일 전국동시 다발 집회를 진행한다
- 학생의 날 집회를 중심으로 노동자도 적극 참가하여 진행한다.
7. 11월 9일 노동자대회를 범국민대회 성격으로 확대한다
- 노동자 대오만이 아닌 학생, 빈민, 농민, 시민단체 등 총망라한 대회로
확대한다.
- 명칭(가칭) : 노동자 민중 다 죽이는 노무현 정권 규탄
전국노동자대회(범국민대회)
* 10월30일(목) 14시 대전동구청소년수련원에서 연맹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 한국네슬레노조 채권발행에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 란토르코리아노조 집중투쟁 참가를 조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11/3일 천막농성 돌입(수도권 집중)
11/9일 집중집회(연맹 전체 집중)
* 손배가압류 사업장 상경집중투쟁이 이번주내로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