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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국가기간사업 사유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전국노동자대회

작성자

연맹

작성일

03-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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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사업 사유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전국노동자대회]

- 일시: 2003. 2.16(일) 14시
- 장소: 대학로
- 주최: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공투본, 노동열사 고 배달호 동지 분신사망 대책위원회 공동 주최

- 1부 식전행사
공연 1 철도노조
비정규투쟁보고
공연 2 선언
- 2부 본대회
개회선언
민중의례
외빈소개
대회사 1, 2
투쟁사(철도, 발전, 가스, 금속)
초청공연
격려사
대회 결의문
폐회 선언 후 행진 돌입(15:30~)
- 3부 두산타워 앞 규탄대회


<참고> 2.11. 3차 중집 회의결과 및 대회계획(안)

안건 1. 2월 16일 전국노동자 대회 계획 변경 건

1. 경과

⑴ 민주노총 제2차 중집(2/4) 결정사항 ; "금속과 공공에서 양대노총 주최로 제안. 준비팀 가동(주요 연맹 포함) 비정규직 차별철폐, 권리보장, 대선공약 이행촉구 사전 결의대회도 예정"으로 결정됨.(한국노총이 안 받을 경우에 대한 토의는 없었음)

⑵ 이런 상황에서 1월 5일 새벽에 인수위에서 2월 임시국회에 근기법 개악안을 처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총파업 자제를 요청해 옴. 한국노총과 제조연대는 노동자대회에 공동주최를 못하는 것은 물론 참여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밝힘.

⑶ 양대노총 주최 집회가 무산되면서 사유화저지 공투본에서는 민주노총 단독 주최집회는 받을 수 없고, 처음 계획대로 공투본 독자집회로 하거나 배달호 대책위와 공동집회 정도는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2월 5-6일 공공과 금속의 논의를 거쳐 민주노총에 ①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공투본과 배달호 분신사망대책위 주최로, ②사유화 저지와 노동탄압(손배가압류 철폐)을 주요 요구로 하는 결의대회로 대회기조 변경을 제의해옴.
민주노총 임원진은 노정권 등장을 앞두고 전개되는 첫 번째 대중집회에서 인수위 쪽의 입김으로 전국대회가 무산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고 민주노총 주최로 집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주최가 공투본과 대책위로 되더라도 최소한 전국노동자대회가 되어야 함을 제기하고 전국노동자대회는 가능하다는 확인을 함.
이는 중집 결정사항과 다른 내용이므로 중집에서 결정하여야 하나 별도로 중집을 소집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대의원대회 장소에서 중집을 열어 추인을 받기로함

⑷ 2월 10일 09:00 상집논의를 거쳐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공투본과 배달호 분신사망대책위 주최로, 사유화 저지와 노동탄압(손배가압류 철폐, 두산재벌규탄)을 주요 요구로 하는 대회 기조를 확인하고 시간의 촉박함으로 준비팀 회의를 갖기로 함.

⑸ 2월 10일 오후 3시 배달호 대책위 참가조직 준비팀으로 민주노총 조직실장과 금속연맹, 금속노조 조직실장과 사유화공투본 집행위원장인 공공연맹 부위원장 김태진, 공공연맹 조직실장이 참가하여 준비팀 1차 회의를 함.

(6) 2월 12일 19:00 전력노조, 철도노조, 공공연맹, 금속노조, 총연맹 조직국장 참여로 준비팀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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